APPCED 총회

아시아ㆍ태평양 환경개발의원회의(APPCED : Asia-Pacific Parliamentaria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는 1993년 본 연맹이 창설한 환경과 개발 문제에 관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국가 간 의원협의체로서, 관련 문제에 대한 공동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원국은 아ㆍ태지역 46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연맹 사무국이 APPCED 상설 사무국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APPCED는 환경 및 개발 문제에 관한 공동의 의제와 목표를 정하고 총회를 개최하여 각국이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도롤 관련 정책 수립 및 시행을 촉구하는 한편, 국제사회 차원의 공동 대처 방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회가 국제 환경 외교분야에서 토론과 논의를 주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개요

아시아ㆍ태평양 환경개발의원회의(APPCED : Asia-Pacific Parliamentaria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는 환경과 개발 문제에 관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국가 간 의원협의체로서 관련 문제에 대한 공동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발전과정

APPCED는 1992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의 결과인 ‘리우선언’을 지지하고 실천하기 위해 1993년 6월 국회 한국아동ㆍ인구ㆍ환경의원연맹(CPE)에 의해 창설되었습니다. 1995년 7월 서울에서 열린 제1차 집행위원회에서 해당지역 범위를 동아시아ㆍ태평양에서 아시아ㆍ태평양으로 확대키로 결정하여, 현재 아ㆍ태지역 46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한편, CPE 사무국이 APPCED 상설 사무국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목표 및 활동

APPCED는 환경 및 개발 문제에 관한 공동의 의제와 목표를 정하고, 총회를 개최하여 회원국 의원들간은 주제발표, 토론 및 선언문 채택을 지원합니다. 또한 총회에서 채택된 선언문을 각국이 개발 정책 수립 및 시행에 반영하도록 촉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가들을 지지함과 동시에 지역적 법률 및 정책수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회원국 현황 (총 46개국)

회원국 현황 (총 46개국)

지역 구분	국가 수	국가명
중동 (Middle-East)	3	Iran, Iraq, Syria
중앙아시아 (Central Asia)	3	Kazakhstan, Kyrgyzstan, Russia
남아시아 (South Asia)	6	Bangladesh, Bhutan, India, Nepal, Pakistan, Sri Lanka
동남아시아 (South East Asia)	8	Cambodia, Indonesia, Laos, Malaysia, Philippines, Singapore, Thailand, Vietnam
동아시아 (East Asia)	4	China, Japan, Korea, Mongolia
오세아니아 (Oceania)	17	Australia, Cook Islands, Fiji, Kiribati, Marshall Islands, Micronesia, New Zealand, Nauru, Palau, Norfolk Island, Northern Marianas, Papua New Guinea, Samoa, Solomon Islands, Tonga, Tuvalu, Vanuatu
아메리카 (America)	5	Canada, Chile, Mexico, Peru, USA

주요 성과

APPCED는 환경 및 개발 문제에 관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내 의회 및 소속 의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넓히고, 해당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토록 공동해결 노력을 모색해 왔습니다. 또한 관련 논의를 유엔 기구와 연계하여 국제사회 차원의 공동 대처 방안을 지원하고, 각국 의회와의 활달한 교류를 통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의원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해 왔습니다. 한편, 연맹 회장이 창립부터 현재까지 APPCED 의장을 역임함으로써, APPCED는 국제 외교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